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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민관 힘 모아 '메타버스' 생태계 키운다 ··· 협력체 결성 국내 메타버스 관련 산업계와 협회 등이 중심이 돼 현실과 가상의 다양한 영역에서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획하면서 실현해 나가기 위해 결성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가 첫발을 내디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판교 ICT-문화융합센터에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을 비롯해 가상융합기술(XR) 수요·공급기업, 이통사, 방송미디어사 등 관련 산업 선도기업들과 유관기관·협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정책의 근간이 되는 ‘가상융합경제 발전전략’의 일환으로 디지털 뉴딜을 실현하고,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민간이 프로젝트 기반으로 주도하고 이를 정부가 뒷받침하는 체계로 결성됐다. 얼라이언.. 더보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1년 ICT 분야 미래 유니콘 기업 15곳 선정 신용보증·투자유치연계·해외특화프로그램 등 패키지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15개 기업을 17일 발표했다.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ICT 융·복합 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해외진출, 자금(투·융자) 제공 등 종합 지원을 통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내용이다. 올해 사업 공모에는 57개 기업이 신청한 가운데 기술 수준과 시장성, 국제적 역량,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환원 계획 등을 평가해 최종 15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다비오, ㈜디토닉, ㈜루미르, ㈜모라이, ㈜소셜빈, ㈜실크로드소프트, ㈜쓰리디팩토리,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 ㈜엘리스, ㈜원투씨엠, ㈜웰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