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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취약계층

머니브레인 대화형 ‘AI 키오스크’ 출시, 정보취약계층 이용 불편 개선 머니브레인은 대화형 인공지능(AI) 기술로 실제 상담원의 역할을 구현하는 AI 키오스크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키오스크는 음성 합성, 영상 합성, 자연어 처리, 음성 인식 등을 융합한 대화형 AI 기술이 적용돼 실제 사람과 유사한 수준의 상담 및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기계 조작에 미숙한 정보취약계층과 복잡한 절차와 제한적인 기능 등으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키오스크 이용의 불편함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머니브레인은 딥러닝 기반 영상합성, 음성합성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사람처럼 말하고 반응하는 대화형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인공인간(AI Human)’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3월 영상 합성 솔루션과 챗봇 기술을 결합해 KB 국민은행에 AI 키오스크 상담원을 .. 더보기
동대문구, 비대면 독서활동 지원 등 공모 연이어 선정 동대문구가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이끌 공모사업 3가지에 연이어 선정되어 올해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 사업은 지역도서관 커뮤니티 활동지원 스마트 기반 K-도서관 지원 지식정보취약계층 도서관 서비스 지원센터 사업 등이다. ‘지역도서관 커뮤니티 활동지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비대면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 소통의 거점으로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올해 서울시에서 처음 시작했다. 휘경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 및 학부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직접 의견을 듣고 반영해 비대면 그림책 독서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한편 작은도서관과 협력해 사회적으로 독서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안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서울시 자치구 중 단 2곳만 선정됐으며 자치구 당 시비 2,50.. 더보기
한수풀도서관, 정보취약계층 위한 'BOOK-딜리버리' 서비스 운영 제주시 한수풀도서관(관장 이창석)은 한림읍 주민 중 도서관 방문 이용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서관 자료를 자택까지 무료로 배송해주는 'BOOK-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BOOK-딜리버리'는 도서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취약계층의 도서관 이용활성화와 독서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임산부, 24개월 미만 아동이 있는 가정, 장애인, 65세 이상 노약자 및 거동이 불편한 자에 한해서 서비스가 이뤄진다. 오는 5월부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사이에 홈페이지 'BOOK-딜리버리' 게시판 혹은 전화(064-796-6830)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매주 5명 선착순 모집한다. 중략... 기사 전문 - 헤드라인제주 한수풀도서관, 정보취약계층 위한 'BOOK-딜리버리' 서비스 운영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