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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최신 트렌드

'언택트'는 영어일까? 한국어일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더욱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ICT 교육분야에서는 일반 대면교육(일명 오프라인 교육)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사태로 가장 피해를 많이 받는 업종이라면 관광업, 교육업, 요식업 등 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나 실습이 함께 진행되는 ICT 교육은 정보화 교육이 시행된 이래로 유래가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에 교육계에서는 비대면 강의(온라인 강의)가 대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나 대부분의 ICT 교육은 거의 멈춰져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온라인(비대면)의 의미를 갖는 신조어로 '언택트(UNTACT)'라는 단어가 현재 많이 대두되고 있지만, 이 단어는 오히려 북미나 유럽쪽 사람들은 전혀 의미를 모르는 용어라고 합니다.

이 '언택트'에 대한 유래에 대해서 설명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아무리 신조어와 외래어에 반응을 보이는 ICT 영역이지만,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소개를 해 봅니다.

[슬기로운 언어생활] '언택트'는 영어일까? 한국어일까?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진행 : 최형진 아나운서
□ 출연 : 신지영 고려대 국어 국문학과 교수

- 2017년 국내에서 만들어진 영어단어 '언택트'
- BBC, CNN 등 영어권에서는 찾을 수 없는 UNTACT
- 다른 나라에서 온 말이 우리말이 되는 '외래어', 우리가 만든 언택트는?
- 대체 가능한 쉬운말이 있지만 눈에 띄기 위해 혹은 권위를 위해 사용되는 어려운 말
- 어떤 말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고민이 필요한 부분

*** 이하 전문은 아래의 출처를 클릭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출처 : bit.ly/2QAK47Z (YTN 뉴스FM 슬리로운 라디오 생활)